소화불량
속은 항상 편안해야 합니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입과 위, 소장, 대장을 거쳐 영양 성분은 흡수되고,
노폐물은 배설됩니다. 이 과정에서 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함, 속쓰림
신물 올라옴, 트림, 방귀 등의 증상이 없어야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소화불량이라 통칭하며,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능은 비(脾) 기능계가 주관한다하여,
비(脾) 기능계 강화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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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더부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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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유독 많이 찌거나, 가스차는 증상
담적 (痰積)
명치와 배꼽사이에 단단한 느낌이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담적은 진액이라고 하는 몸의 영양성분이 특정 부위에 몰리며 걸쭉하게 굳어진 것을 말하며, 소화기능을 저하하는 상태가 생기게됩니다.
명치가 딱딱하고 통증이 있으며, 속이 쓰림, 소화가 잘안되며, 다크써클, 안구건조증이 생기며,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설사, 변비, 트림을 자주하며 해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 료
- 한 약
- 환자분의 증상에 따라 1:1 체질 맞춤형 처방을 통하여 뭉친 담적을 연하게 하여 배출하고, 재발율을 낮춥니다. 소화를 편하게하고,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 침
- 담적을 다스리는 혈자리와 함께 소화기의 기능을 강화하는 혈자리를 배합하여 몸의 순환을 돕습니다.
- 뜸
- 상복부와 하복부를 따뜻하게하여 면역력을 높이며, 순환을 정상화합니다.
- 운동습관, 생활습관 지도
- 담적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지도하여, 재발율을 낮춥니다.
- 온열요법
- 내장기까지 온도를 높여 위장관의 기능을 높입니다.
- 약침
- 정제된 한약 성분을 주입하여 위장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약물이 퍼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변비/설사
매일매일 건강한 대변
음식물에서 영양분이 흡수되고 나면 항문을 통해 대변의 형태로 배설됩니다.
대변은 황금색이거나 고동색이며, 너무 굳지도 무르지도 않아야합니다.
흔히 변이 너무 딱딱하거나, 혹은 4일이상 잘 보지 못하거나, 또는 변히 너무 무른 증상이 하루라도 생길 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대장의 건강은 점차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대장(大腸) 경락을 강화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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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기 힘든느낌이 들 때 변비를 의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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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가 사르르아프거나, 신경을 쓰면 설사를 할 때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대장기능저하
대장은 인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배설을 주관합니다. 수분의 흡수과 과하거나 혹은 너무 적거나할 때 변비나 설사가 발생하게됩니다.
대장은 인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배설을 주관합니다. 수분의 흡수과 과하거나 혹은 너무 적거나할 때 변비나 설사가 발생하게됩니다.
변비
-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연령이 증가하면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연령이 증가하면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설사
-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것으로 배변의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이거나 대변의 무게가 200g 이상인 경우를 설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급성 염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염증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유당 불내증이나 식사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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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것으로 배변의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이거나 대변의 무게가 200g 이상인 경우를 설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급성 염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염증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유당 불내증이나 식사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 료
- 한 약
- 대장의 기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을 1:1 체질맞춤형으로 처방합니다.
- 침
- 한의학에서는 대장의 기운을 높이거나 낮추는 혈자리가 존재합니다. 주2-3회 정도의 침치료를 통하여 대장의 정상화를 돕습니다.
- 뜸
- 상복부와 하복부를 따뜻하게하여 면역력을 높이며, 순환을 정상화합니다.
- 운동습관, 생활습관 지도
- 건강한 대장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지도하여, 재발율을 낮춥니다.
- 유산균
- 한의원전용 유산균주를 활용한 한약을 처방하여 대장균의 활성을 돕습니다.
- 식사습관 티칭
- 맵고 짠 음식, 튀긴 음식, 야식을 제한하는 것 외에도 각 체질별 식습관을 티칭하여 건강한 장운동을 돕습니다.
두통/어지럼증
머리는 늘 맑게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자주 호소합니다.
자세의 불균형으로 인해, 어깨와 목, 머리의 근육이 제 기능을 잃는 것 인데요
두통은 단순히 머리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의 체형이 영향을 주는 부위입니다.
어지럼증은 귀와 뇌의 평형기관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머리는 12경락의 기운이 모이는 곳으로,
여러 경락을 강화하는 치료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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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
-
어지럽고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을 때
두통
두통
두통은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 즉 남녀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이 생기면 혹시 뇌의 질병 때문이 아닐까 염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심각한 질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통은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 즉 남녀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이 생기면 혹시 뇌의 질병 때문이 아닐까 염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심각한 질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긴장성 두통
머리에 꽉 조이는 띠를 두른 것처럼 일정하게 머리가 조여들고 긴장되어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안 좋은 자세, 목 척추병,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 근육 속 혈관의 수축,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머리에 꽉 조이는 띠를 두른 것처럼 일정하게 머리가 조여들고 긴장되어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안 좋은 자세, 목 척추병,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 근육 속 혈관의 수축,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편두통
뇌혈관이 좁아졌다 확장되면서 주변 조직을 눌러서 두통이 생긴다는 이론과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대사에 이상이 생겨 두통이 생긴다고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조짐증상(aura), 구토, 빛과 소리에 민감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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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좁아졌다 확장되면서 주변 조직을 눌러서 두통이 생긴다는 이론과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대사에 이상이 생겨 두통이 생긴다고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조짐증상(aura), 구토, 빛과 소리에 민감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어지럼증
어지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기관은 귀(말초성), 뇌(중추성), 심장, 눈 등이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을 호소해도 심각한 질환이 아닐 수도 있으며, 어지럼의 강도가 약하더라도 중추성 신경계 이상과 같이 수술이나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어지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기관은 귀(말초성), 뇌(중추성), 심장, 눈 등이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을 호소해도 심각한 질환이 아닐 수도 있으며, 어지럼의 강도가 약하더라도 중추성 신경계 이상과 같이 수술이나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
귀의 평형기관에 의한 문제로, 누웠을 때 짧게 발생하는 어지럼증 (BPPV). 구역감을 동반하는 전정신경염, 귀의 울림을 동반하는 메니에르병이 대표적입니다.
귀의 평형기관에 의한 문제로, 누웠을 때 짧게 발생하는 어지럼증 (BPPV). 구역감을 동반하는 전정신경염, 귀의 울림을 동반하는 메니에르병이 대표적입니다.
평형장애성 어지럼증
소뇌, 대뇌 등 뇌의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약물 오남용, 알콜 중독, 저혈당증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증상이 없으나, 서 있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증상이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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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 대뇌 등 뇌의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약물 오남용, 알콜 중독, 저혈당증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증상이 없으나, 서 있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증상이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치 료
- 체형교정
- 두통, 어지럼증의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와 이로인한 자율 신경 실조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나와 도수치료로 체형을 바로잡습니다.
- 침
- 머리쪽의 혈자리와 어깨, 목을 함께 봐는 혈자리를 배합하여 주2-3회 정도 치료합니다.
- 물리치료
- 어깨 목 등 허리의 긴장을 풉니다.
- 운동습관, 생활습관 지도
- 한의학에서는 두무한통(頭無寒痛)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는 차가워서 생기는 병이 없다는 말인데요, 약간의 과장이 섞여있긴하지만, 두통은 대부분 열이 올라 생기는 병으로 시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 환자분들의 체질에 맞는 생활 습관으로 재발을 줄입니다.
- 약침
-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상체에 열이 몰려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정이나 견외수, 전중혈 등에 열을 식혀주는 약침 성분을 주입하여 전신의 기혈순환을 바로잡습니다.
- 한약
- 일부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비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장의 습이 많을 경우 노폐물이 머리로 올라가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위장관의 기능을 바로잡아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체중/만성피로
허약한 신체를 튼튼하게
저체중은 대부분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거나, 신진대사의 과활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살(肉)는 소화기와 관련이 있다하였습니다(脾主肉).
소화력을 향상시켜 설사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이면 살이 찌기 마련입니다.
마른 사람들은 정신, 육체적 활동이 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똑같이 활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간(肝) 기능계를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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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BMI 18이하, 안면홍조, 쇠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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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무기력, 소화장애, 우울감, 불안감
만성피로의 원인
신체적인 질환
불면증, 디스크, 협착증, 소화 장애
신체적인 질환
불면증, 디스크, 협착증, 소화 장애
정신 질환
우울증, 불안증, 정신분열증, 조울증 등
정신사회적 원인
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
정신사회적 원인
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
생활습관 관련
약물 부작용, 지나친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중증의 비만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 증후군
만성 피로 증후군, 특발성 만성 피로, 섬유근통 증후군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 증후군
만성 피로 증후군, 특발성 만성 피로, 섬유근통 증후군
치질
항문 주변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거나
출혈이 되는 현상으로 한의학에서는 간과 대장의 습열로 인해
독소가 생긴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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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류순환을 위해 부항으로 혈류 순환을 정상화하고,
골반의 추나요법으로 체형을 교정합니다.
또한, 한약은 치질이 발생한 원인을 바로잡습니다.
■ 보통 1,2,3 기의 보존적 치료를 하실 때 한의학적 치료와 병행하시면 좋습니다.